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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체리 재배 농가 찾아가 맞춤형 컨설팅 제공
수원시농업기술센터, 15~16일‘핵과류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운영
2021-04-19 09:36:26최종 업데이트 : 2021-04-19 09:36:1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전문가가 핵과류 재배 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전문가가 핵과류 재배 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5~16일 핵과류(내부 중앙에 단단한 씨앗이 들어있는 과실) 재배 농가에 재배 기술을 알려주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수원시에서 복숭아·체리를 재배하는 강소농(强小農) 3개 농가가 참여했다. '강소농'은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영개선 의지와 혁신역량을 갖춘 농가를 말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가 복숭아(1개소)·체리(2개소_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가별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했다.

 

복숭아 농가에는 구멍병(세균으로 인해 과실에 구멍이 뚫리는 병) 등 주요 병해충 방제 방법, 봉오리따기(꽃봉오리가 너무 많이 달렸을 때 솎아서 조절하는 것) 등 복숭아 재배·관리 기술을 알려줬고, 체리 농가에는 수지병(갈색으로 변하는 병) 예방·관리, 봉오리따기·체리나무 가지 관리법, 병해충 방제·관리 등을 컨설팅했다.

 

전문가들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핵과류 재배 경험이 부족한 농가가 고품질 과실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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