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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 새빛 부활절 음악 대축제 성황리 개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꾸려져
2025-04-21 10:09:09최종 업데이트 : 2025-04-21 10:09:02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사진2)새빛 부활절 음악대축제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새빛 부활절 음악대축제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5 새빛 부활절 음악대축제'가 2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대축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가수 손태진과 박기영이 출연했고, 원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협연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 굿윌합창단, 장로합창단, 연합찬양대 등이 부활절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곡을 합창했다.수원시는 종교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염태영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시의장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염태영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시의장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대와 종교를 넘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음악이라는 언어로 치유하는 음악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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