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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통영] 밤에도 걷고 싶네…은은하게 불 밝힌 서피랑
2020-11-17 09:33:54최종 업데이트 : 2020-11-16 15:07:34 작성자 :   연합뉴스


(통영=연합뉴스) 경남 통영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피랑'이 새로운 볼거리로 거듭났다.
통영시는 서피랑 공원 야간 경관 조명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테마 여행 10선 사업으로 받은 국비 등 6억2천만원을 들여 공원 산책로, 99계단, 서포루 등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다.
서피랑 공원은 낮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다.
그러나 해가 지면 시민, 관광객 발길이 끊겼다.
서피랑은 조선 시대 통영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 건물인 세병관 서쪽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이다.
통영 시가지, 통영항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통영시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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