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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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 2024-04-28 13:51:00최종 업데이트 : 2024-04-28 09:51:26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3∼19일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탕 입욕권 할인, 대전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유성여행 사회관계망(SNS) 인증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유성온천문화축제(10∼12일)와 유성온천 봄꽃 전시회(3∼26일)가 개최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 연관 뉴스 함안 생태공원서 '청보리·작약 축제' 즐겨요…10∼12일 개최2024.05.09 '커피와 함께 휴식을'…노원구, 12일 공릉숲길 커피축제2024.05.09 10∼12일 달천철장·북구청서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열린다2024.0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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