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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뽑은 창원 대표 음식 '아구찜'·관광지 '마산어시장'
2020-12-31 09:45:48최종 업데이트 : 2020-12-30 15:22:51 작성자 :   연합뉴스

평균 소비지출액 17만5천원…당일 일정 가장 많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구찜(아귀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어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30일 개최한 '2020 창원 관광 실태조사 결과보고회'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창원시는 창원시정연구원에 의뢰해 설문조사 방식으로 올해 분기별로 4번에 걸쳐 만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1천 명을 대상으로 관광 실태 설문조사를 했다.
관광객들은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아구찜(30.8%)을 꼽았다.
활어회(24.3%), 장어구이(19.4%)가 뒤를 이었다.
대표 관광지는 마산어시장(10.9%), 진해해양공원(8.5%), 저도 콰이강의 다리(7.4%) 순이었다.
평균 소비지출액은 17만4천900원이고, 당일 일정(775%)이 가장 많았다.
관광객 64.4%는 창원 관광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seaman@yna.co.kr
관광객이 뽑은 창원 대표 음식 '아구찜'·관광지 '마산어시장'

관광객이 뽑은 창원 대표 음식 '아구찜'·관광지 '마산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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