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 방문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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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 "방문 자제해달라" 2021-03-04 16:21:34최종 업데이트 : 2021-03-04 13:28:03 작성자 : 연합뉴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말 열려던 제29회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조용한 전파'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사를 최소하기로 했다.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여수시는 영취산 주변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시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등으로 상춘객 방문 자제를 홍보하기로 했다. minu21@yna.co.kr 여수시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 "방문 자제해달라" 연관 뉴스 양주시, 내달 24∼26일 드론봇 페스티벌…헬기 체험 참가자 모집2024.04.24 봄에 만끽하는 교방문화…제23회 진주논개제 5월 3일 개막2024.04.24 서대문구, 어린이날 축제 '놀자·뛰자·웃자' 개최2024.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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