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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애동 등 관광지 7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2021-02-05 11:10:13최종 업데이트 : 2021-01-31 12:27:11 작성자 :   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여수 오동도, 순천만습지 등 도내 유명 관광지 7곳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한다.
전남에서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습지,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이 선정됐다.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뽑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 볼 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매력성·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도내 곳곳에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tty@yna.co.kr
전남 고흥 애동 등 관광지 7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전남 고흥 애동 등 관광지 7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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