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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맞이 영동고속도 서울→강릉 최대 4시간 10분
2016-12-29 10:15:57최종 업데이트 : 2016-12-29 10:15:57 작성자 :   연합뉴스
1월 1일 강릉→서울 최대 6시간 10분…특별교통대책 시행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새해 동해안 해맞이 관광객이 몰리는 31일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소요시간은 최대 4시간 10분으로 예상됐다.
2017년 1월 1일 강릉에서 서울까지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6시간 10분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이같이 예상하고 30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사흘간 갓길차로제 운영 등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한다.
갓길차로제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2개 노선 92.8㎞에서 교통 상황에 따라 시행한다.
영동선 원주JC∼원주나들목 2.8㎞ 구간에는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한다.
주요 정체구간 나들목에 국도 우회 선간판 설치 등 소요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졸음 쉼터 32곳을 운영하고 정체 예상 구간 졸음 쉼터 6개소에는 임시화장실을 설치한다.
영동선 강릉 방향 대관령 힐링 전망대도 개방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29일 "정체구간 집중관리, 휴게소 서비스 향상,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 등 안전하고 편안한 해맞이 여행길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동해안 해맞이 영동고속도 서울→강릉 최대 4시간 10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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