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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처용월드뮤직페스티벌, 국내외 14팀 참가
2016-07-11 17:15:17최종 업데이트 : 2016-07-11 17:15:17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울산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처용월드뮤직페스벌에 국내외 14개 공연팀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연팀은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과 중국, 팔레스타인 등 아시아까지 다양한 문화권에서 참가한다.

공연팀은 처용문화제 주제인 관용-톨레랑스(Tolerance)에 맞춰 공연을 준비한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은 특히 각 민족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처용문화제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린다.

태화강대숲납량축제 다음달 13∼15일 개최

(울산=연합뉴스) 울산연극협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15일까지 태화강 대숲에서 납량축제를 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공포영화 상영, 뮤지컬(마당극), 공포 트레킹 등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 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올해는 특히 대기 시간이 긴 귀신의 집 체험코스 앞에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지루함을 덜어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1 17: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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