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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9월 29~30일 전국 6대 농악 공연
2016-07-12 10:58:24최종 업데이트 : 2016-07-12 10:58:24 작성자 :   연합뉴스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올해 지평선축제에서 전국의 6대 농악과 김제농악을 한 무대에 올리는 한민족의 얼! 농악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김제서 9월 29~30일 전국 6대 농악 공연_1
임실 필봉농악단의 '정월 대보름 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세계무형유산 행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5천만원을 투입한다.

국가 지정 6대 농악은 진주 삼천포·평택·이리·강릉·임실 필봉·구례 잔수 농악을 말한다.

김제농악은 호남 우도농악의 한 지류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공연은 축제 기간인 9월 29일과 30일에 벽골제에서 열린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12일 "국내 최고의 농경문화 체험행사라는 지평선축제의 성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외국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의 장으로 만들어 글로벌축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2 1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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