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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빛의 여정…충북 영동곶감축제 2만2천여명 방문
2016-12-18 18:38:37최종 업데이트 : 2016-12-18 18:38:37 작성자 :   연합뉴스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16 영동 곶감축제'가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부터 3일간 난계국악당 주차장에서 열린 곶감 축제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2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곶감 판매액은 2억3천여만원, 예약 판매금액은 1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부산역 행사에서 판매된 금액 9천500여만원까지 더하면 총 판매액은 4억7천500여만원에 달한다.
곶감 따기, 추억의 먹거리 체험, 영동 곶감 골프 체험, 투호 체험 등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렸다. 노래자랑과 퓨전 국악 공연, 라이브 쇼도 축제장을 달궜다.
군 관계자는 "고향의 정취가 서린 햇곶감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전시·문화 행사를 준비한 게 축제 성공의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오는 21∼23일 서울 용산역에서는 영동군 홍보대사 이상용씨와 방송예술인공동체 소속 방송인들이 함께 하는 '2016 영동 햇곶감 대도시 판매행사'가 열린다.
ks@yna.co.kr
(끝)

주홍빛의 여정…충북 영동곶감축제 2만2천여명 방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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