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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짜 겨울…평창송어축제 23일 개막
2016-12-19 10:27:25최종 업데이트 : 2016-12-19 10:27:25 작성자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평창송어축제가 23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내년 2월 12일까지 52일간이다.
주제는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 평창송어축제'이다.
백미는 오대천 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다.
겨울바람을 막아주는 텐트와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도 준비된다.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에서는 얼음 아래 헤엄치는 송어를 볼 수 있다.
송어 맨손 잡기, 얼음 썰매, 스케이트, 얼음 카트, ATV, 눈썰매, 스노 래프팅, 얼음 봅슬레이 체험장 등 체험·레저 프로그램은 기본이다.
회, 구이 등 먹거리도 풍성하다.
평창올림픽 특선메뉴를 맛볼 수 있는 대형 식당도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눈·얼음 조각이 전시된다.
김주언 축제위원장은 19일 "2018 평창올림픽과 연계해 '평창 윈터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장에서 대한민국의 겨울을 만끽해 보라"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대한민국 진짜 겨울…평창송어축제 23일 개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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