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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즐기자" 충북 유원지·유명산 북적
2016-12-11 14:52:04최종 업데이트 : 2016-12-11 14:52:04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1일 충북의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와 충주가 6도, 추풍령 5도 등 5∼6도로 전날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1천500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초겨울의 정취를 즐겼다.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은 2천300여명의 등산객은 기암과 반석들이 어우러져 만든 빼어난 절경을 감상했다.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대청호를 품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도 700여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았다.
도심과 가까운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 문화재단지, 수암골 등 유원지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볐다.
vodca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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