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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랑옵다 원주…웹 드라마로 알린다
2016-12-09 15:43:24최종 업데이트 : 2016-12-09 15:43:24 작성자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사랑하고 싶은 도시 원주'가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웹 드라마로 원주 알리기에 나섰다.
원주시는 지난 6월 선정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수용태세 후속 공모사업 하나로 원주를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
10부작으로 편당 10분 내외로 구성된 웹 드라마 '너 사랑옵다'는 지난 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첫 송출을 시작했으며, 월·수·금 오후 5시에 1부씩 업로드될 예정이다.
'사랑옵다'는 사랑하고 싶도록 귀여운 데가 있다는 순우리말이다.
웹 드라마 '너 사랑옵다'는 PC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기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검색창에 '너 사랑옵다'로 검색하거나, '너 사랑옵다' URL 주소(http://tvcast.naver.com/lovelyyou)로 직접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는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 행구수변공원 등 원주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시와 원주 관광을 친근하고 강렬하게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yu62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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