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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항·능포항, 낚시 관광 명소로 만든다
2016-12-08 11:27:34최종 업데이트 : 2016-12-08 11:27:34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전북 부안 위도항과 경남 거제 능포항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해양수산부는 연말부터 위도항과 능포항에서 '낚시 관광형 다기능 어항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어업활동의 거점인 어항에 관광·휴양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추진된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위도항과 능포항에는 낚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해상 낚시터, 종합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휴양 공원, 야영시설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사업에는 위도항과 능포항에는 각 269억 원, 2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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