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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음악 공연"…12∼17일 서울꿈의숲 무대
2016-07-01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07-01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여름밤 서울 도심의 숲 속에서 몽환적이고 잔잔한 음악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북구 번동 꿈의숲아트센터는 12∼17일 오후 8시 릴레이 콘서트 사운드&무드를 연다.

숲 속 무대에서 모던록, 포크, 재즈 등 듣기 편안한 음악을 다양한 음악가들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12일은 3인조 밴드 파라솔이 무대에 올라 잔잔한 음악을 들려준다.

13일은 재즈 밴드 박근쌀롱이 감성적인 재즈 선율을, 14일은 2인조 블루스 밴드 김간지X하헌진이 섬세한 음향을 선사한다.

15일은 피아노, 베이스기타, 드럼으로 구성된 윤석철 트리오, 16일은 몽환적인 목소리의 보컬을 보유한 사비나앤드론즈, 17일은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2-2289-5401)로 하면 된다.

'사운드&무드' 출연진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1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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