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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축제 10월 개최…진안군 실과소 담당지정제 도입
2016-07-01 13:40:03최종 업데이트 : 2016-07-01 13:40:03 작성자 :   연합뉴스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과소 담당 지정제를 시행한다.

진안 홍삼축제 10월 개최…진안군 실과소 담당지정제 도입_1

진안군은 1일 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홍삼축제가 전국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16개 부서, 11개 읍면 담당자로 구성된 50여 명의 축제 실무추진단(단장 이근상 부군수)을 구성, 계획 수립부터 진행까지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기로 했다.

실무추진단은 안전관리, 교통대책, 통신장비, 홍보, 의료반 등 축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맡아 활동한다.

이근상 단장은 "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진안 홍삼축제가 전년도보다 더욱 발전한 축제로 거듭나고 문화관광 축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진안 홍삼축제는 마이산 일대에서 홍삼 한방산업과 진안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공연, 경연, 전시, 부대행사 등 6개 분야 5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1 13: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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