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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신라스테이, 천안에 11일 개관
2016-07-04 09:17:12최종 업데이트 : 2016-07-04 09:17:12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천안이 오는 11일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9번째 신라스테이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으며 천안 지역의 첫 특2급 수준 호텔이다.

지상 17층, 지하 2층 규모로 객실 309개를 갖췄으며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도 120석 규모로 운영된다.

전체 디자인은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맡았다.

객실에는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와 어메니티로 아베다(Aveda) 제품을 비치했다.

KTX 천안-아산역에서 15분,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쉽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유관순 열사 유적지, 현충사 등 유적지와 독립기념관, 천안박물관 등 전시관, 거봉포도 따기, 밤 줍기, 오이 따기 등 농촌체험과 연계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9번째 신라스테이, 천안에 11일 개관_1
신라스테이 천안[호텔신라 제공]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4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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