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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겨울 여행주간 신설
2016-12-05 17:48:18최종 업데이트 : 2016-12-05 17:48:18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겨울 여행주간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여행 주간은 내년 설 연휴를 포함한 1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봄 여행주간은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은 내년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여행주간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새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이를 통해 4천848만 명이 국내 여행을 했다.
내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겨울여행주간은 국내 여행 비수기인 1∼2월 여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겨울여행에 맞는 실내 관광지 코스, 겨울 스포츠 체험 활동이 소개되고 여러 프로그램, 할인 행사 등이 펼쳐진다.
한편, 내년 여행주간은 올해보다 주말·공휴일이 2∼3일 추가되고 올해는 월요일부터 시작됐던 것과 달리 모두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여행주간의 상세 계획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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