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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양촌곶감축제 10일 개막…이틀간 진행
2016-12-06 09:43:40최종 업데이트 : 2016-12-06 09:43:40 작성자 :   연합뉴스

(논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016 양촌곶감축제'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축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른 햇빛촌'이란 주제로 모두 2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곶감 가요제, 외국인 근로자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감깍기 대회 등이 열린다. 감와인·감식초·곶감차 시음회 등 감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곶감농장에서 정성 들여 깎아 말린 곶감과 청정 햇빛촌에서 재배한 딸기, 곰취, 머위, 상추 등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살 수 있다.
문갑래 축제추진위원장은 "양촌곶감은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일교차,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곶감 생산 농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jung@yna.co.kr
(끝)

2016 양촌곶감축제 10일 개막…이틀간 진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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