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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창원시 내년 1월말까지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
2016-12-05 15:31:18최종 업데이트 : 2016-12-05 15:31:18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창원시는 내년 1월 말까지 진해구 충무동 중원광장 일원에서 '2016 진해 군항마을 빛거리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진해 원도심 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축제는 성탄트리 점등 행사와 연계해 준비됐다.
축제 기간 중원광장에는 높이 17m의 대형 트리와 2천17송이의 LED 장미 조명 등이 설치된다.
또 중원광장에서 중앙시장 입구까지의 가로수에 조명을 설치, 관광객들을 중앙시장 먹거리 장터로 이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축제가 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성산스포츠센터 준공식 열어
(창원=연합뉴스) 창원시는 5일 성산구 남양동 성산스포츠센터 건립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산구 동부지역의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09년 사업에 착수, 총 323억원을 투입했다.
성산스포츠센터는 빙상장(30m×61m), 수영장(25m×6레인), 스쿼시·배드민턴 코트와 농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또 요가·필라테스·댄스·에어로빅이 가능한 피트니스실도 마련했다.
성산스포츠센터를 운영할 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회원 접수 등을 거쳐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한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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