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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표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3년 강진서 개최
2016-07-16 16:10:29최종 업데이트 : 2016-07-16 16:10:29 작성자 :   연합뉴스

(강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도의 대표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향후 3년간 전남 강진에서 열린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강진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최근 2017~2019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개최할 시군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를 열고 강진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남도음식큰잔치 행사 유치에는 강진군을 비롯해 목포시, 나주시, 광양시, 고흥군, 화순군 등 총 6개 시군이 나섰다.

그동안 남도음식큰잔치는 순천에서 열렸으나 2014년 21회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열기로 결정, 올해 23회까지는 담양군에서 열린다.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남도의 대표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6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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