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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사촌 테미오래서 30∼31일 봄축제 '테미와 봄' 개최
2024-03-21 08:56:39최종 업데이트 : 2024-03-20 15:47:31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테미오래에서 오는 30∼31일 봄축제인 '테미와 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1930년대 충남도 시절 공무원 관사가 밀집해 있던 관사촌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근처 수도산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매년 봄축제를 연다.
축제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토 부스, 근현대 교복 체험,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공연으로 30일 오후 1시에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 버블쇼가, 31일 오후 2시에는 마술쇼와 풍선쇼 등이 펼쳐진다.
swan@yna.co.kr
대전 관사촌 테미오래서 30∼31일 봄축제 '테미와 봄' 개최

대전 관사촌 테미오래서 30∼31일 봄축제 '테미와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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