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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치 곧 끝물"…당진 장고항서 27∼28일 수산물 홍보행사
2024-04-24 10:13:17최종 업데이트 : 2024-04-24 09:06:53 작성자 :   연합뉴스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이제 곧 끝물인 실치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충남 당진에서 마련된다.
24일 당진시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석문면 장고항 수산물유통센터 일대에서 실치 등 수산물 홍보행사가 열린다.
당진 9미(味) 가운데 하나인 실치는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잡히는데, 뼈가 굵어지기 전 회로 즐기려면 이달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행사장에서는 몸통이 실처럼 가는 실치에 각종 채소와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함께 버무린 실치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실치에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국도 맛볼 수 있다.
즉석 수산물 요리 시식 행사, 수산물 경매 및 맨손 고기 잡기 체험, 노래자랑, 불꽃놀이,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cobra@yna.co.kr

"실치 곧 끝물"…당진 장고항서 27∼28일 수산물 홍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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