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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 숲길'에 경남 3곳 선정
2023-10-24 09:14:20최종 업데이트 : 2023-10-23 14:15:59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 숲길' 경진대회에서 지역 숲길 3곳이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진주시 가좌산·망진산 숲길, 남해군 바래군 7코스 숲길, 함양군 상림숲길 3곳이 산림청 전국 50개 명품 숲길에 들었다.
가좌산·망진산 숲길은 가좌산∼망진산을 잇는 7.86㎞ 숲길이다.
차나무, 편백나무, 대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시가지를 흐르는 남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를 끈다.
남해군 바래길 7코스는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둘러싼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이다.
편백 향기, 바다 내음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 숲길로 유명하다.
함양군 상림숲길은 통일신라 시대 문장가 최치원이 하천변 수해를 막고자 조성한 숲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seaman@yna.co.kr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 숲길'에 경남 3곳 선정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 숲길'에 경남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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