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송호관광지 야영장 사용료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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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송호관광지 야영장 사용료 인상 추진 2021-03-04 10:40:38최종 업데이트 : 2021-02-27 10:12:56 작성자 : 연합뉴스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송호관광지 야영장 사용료를 인상한다. 영동군은 27일 '송호관광지 관리 및 시설 사용료 징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군은 텐트·천막을 치고 1박 할 경우 1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 야영 기간이 하루 늘어날 때마다 사용료를 1만원씩 추가하고 있다. 조례가 개정되면 군은 오는 5월부터 사용료를 1박을 할 때 1만5천원, 하루 추가 때 1만5천원을 더 받는다. 군 관계자는 "입장료를 폐지한 후 운영·유지비가 계속 상승해 부득이하게 야영장 사용료를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ks@yna.co.kr 영동군, 송호관광지 야영장 사용료 인상 추진 연관 뉴스 마포구, 27~28일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2024.04.26 "전국 유일 철도축제"…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개최2024.04.26 '플라스틱 제로' 제13회 우도소라축제 개막2024.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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