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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체험하세요
2024-03-07 16:48:05최종 업데이트 : 2024-03-07 16:05:56 작성자 :   연합뉴스

국립자연휴양림, 특색 살린 산림복지프로그램 본격 운영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숲해설가(115명)·유아숲지도사(12명)·산림치유지도사(15명) 등 산림복지전문가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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