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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페스티벌' 내달 28일 개막
2024-02-28 13:31:33최종 업데이트 : 2024-02-28 10:23:54 작성자 :   연합뉴스

신문사별 당선작 8개 작품 공연…제1회 참가작 '아침놀 저녁비'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올해 신문사별로 당선된 신춘문예 작품 8편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출가협회는 제33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을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물빛극장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무대에는 올해 1월 7개 신문사(강원일보, 경상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와 한국극작가협회가 발표한 신춘문예 당선작 총 8개 작품이 오른다. 공연은 두 작품을 한 편으로 묶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첫째 주인 3월 28∼31일에는 동아일보 '배이비'와 매일신문 '허기', 경상일보 '채식상어'와 서울신문 '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을 공연한다.
둘째 주인 4월 4∼7일에는 조선일보 '구덩이'와 한국극작가협회 '독백이라 생각하기 쉽다', 강원일보 '묘전:무덤전쟁'과 한국일보 '위대한 무사고'가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제1회 공식 참가작인 최송림 작가의 '아침놀 저녁비'를 클래식전 기획 초청 작품으로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4월 7일에는 부대행사로 극단 미학의 대표인 연출가 정일성의 연출 인생 60년을 소개하는 '놀이, 터를 짓다'가 진행되며 시상식과 폐막식이 열린다.
aeran@yna.co.kr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페스티벌' 내달 28일 개막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페스티벌' 내달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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