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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부산 건축문화자산 도보 탐방…'뚜벅뚜벅 투어'
2024-02-26 13:40:49최종 업데이트 : 2024-02-26 08:25:25 작성자 :   연합뉴스

센텀시티, 유엔·문화, 원도심, 동래전통건축 등 4개 코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건축물을 탐방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축투어는 ▲ 해운대구 센텀시티건축 ▲ 남구 유엔·문화건축 ▲ 중구 원도심건축 ▲ 동래구 동래전통건축 등 4개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는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공간,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으로 구성된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진 호국·보훈문화유산과 현충 시설 등을 탐방할 수 있다.
'원도심건축' 코스 참가자는 중구 백산기념관,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등 부산의 역사가 느껴지는 근대건축을 탐방한다.
'동래전통건축' 코스는 장관청, 동헌, 동래향교 등 부산 동래구에 남아있는 전통 건축을 볼 수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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