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관광지역 선정

상세보기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관광지역 선정 2021-05-31 10:35:33최종 업데이트 : 2021-05-30 11:42:46 작성자 : 연합뉴스
환경부, 2022년부터 다양한 지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환경부가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부터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생태관광센터 등 기반시설 설치, 자연환경 해설사 배치 등의 방법으로 주남저수지가 생태관광지로 거듭나는 것을 지원한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대산면에 걸친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수계에 속한 내륙 습지다. 고니, 재두루미, 가창오리 등 겨울 철새가 매년 겨울 주남저수지를 찾는다. 철새 외에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해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 seaman@yna.co.kr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관광지역 선정 연관 뉴스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서 개막2024.04.25 보리밭 사잇길로…군산 '꽁당보리축제' 5월 2일 개막2024.04.25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내달 4∼5일 디즈니 '스타워즈 데이'2024.04.25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