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단양] 활짝 핀 백일홍과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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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단양] 활짝 핀 백일홍과 도담삼봉 2021-05-31 10:35:33최종 업데이트 : 2021-05-31 08:32:02 작성자 : 연합뉴스
(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 일원에 약 2만송이의 백일홍과 석죽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 단양팔경의 제1경인 도담삼봉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백일홍과 석죽을 심었다. 도담삼봉은 단양강(남한강)의 한 가운데 우뚝 솟은 3개의 기암이다.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은 딸봉, 오른쪽은 아들봉으로 불린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三峰)이라 할 만큼 그 신비로움에 매료됐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글 = 박재천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jcpark@yna.co.kr [픽! 단양] 활짝 핀 백일홍과 도담삼봉 연관 뉴스 고양시 "26일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2024.04.18 '봄꽃의 향연' 청남대 영춘제 20일부터 17일간 열려2024.04.18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2024.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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