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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보이들 밀양에 집결…15일 해천 남문서 경연
2017-07-14 16:40:02최종 업데이트 : 2017-07-14 16:40:02 작성자 :   연합뉴스

(밀양=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2회 밀양아리랑 비보이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해천 남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밀양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비보이팀인 '더 클래시'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유명 비보이 20개팀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겨룬다.
대회 장소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해천 일원이어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해천에는 독립운동 테마거리를 조성해 놨다.
주최 측은 "화려한 공연과 힙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에게 멋진 여름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연 심사를 벌여 1, 2위와 MVP를 시상한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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