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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충청권: 가을 식객 사로잡는 200년 전통 강경 젓갈축제
2016-10-14 11:00:03최종 업데이트 : 2016-10-14 11:00:03 작성자 :   연합뉴스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 오후 비…충북 보은서 중부권 유일 '소싸움 대회'
(대전·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김소연 기자 = 10월 셋째 주말인 15∼16일 충청권은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 오후에 비가 오겠다.
충남 논산에서는 강경젓갈축제가 열리고, 충북 보은에서는 충부권에서 유일한 소싸움 대회가 진행된다.
◇ 맑다가 일요일 오후 5∼30㎜ 비…"일교차 커 건강 유의해야"
토요일(15일)은 대체로 맑겠다. 최저 기온 8∼12도, 최고 기온 23∼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16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5∼30㎜의 비가 오겠다. 최저 기온 11∼15도, 최고 기온 21∼23도가 되겠다. 밤에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0.5∼2m로 일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 "200년 전통 강경젓갈 맛보세요"…강경 젓갈축제
200년 전통 강경 젓갈의 깊은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강경읍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에서 열린다.
강경은 1930년대까지 평양, 대구와 함꼐 전국 3대 시장으로 이름나 상인들로 북적였던 곳이다.
지금도 그 맥이 이어져 전국 최대 젓갈 시장이 있어, 해마다 이맘때쯤 젓갈 축제가 열린다.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81개의 다양한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강경 젓갈을 이용해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김치 만들기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다.
감칠맛 나는 젓갈을 맛보는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 시식, 젓갈 김밥·주먹밥 만들기, 양념 젓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강경의 옛 모습을 담은 강경 사진 전시, 갈대숲 오솔길 걷기, 강경포구 소원성취 종이배 띄우기 등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젓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경젓갈축제 홈페이지(http://www.ggfestival.co.kr)를 확인하면 된다.
◇ 충북 보은서 '소싸움 대회'…대추 축제도 눈길
이번 주말 중부권 유일의 소싸움 대회가 충북 보은에서 열린다.
14일 막을 올리는 보은 전국민속소싸움대회는 보은군 보청천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전국에서 최고 기량을 갖춘 싸움소들의 치열한 경쟁은 이번 대회의 백미다.
백두와 한강, 태백 등 3체급에 걸쳐 9천100여만원의 상금을 놓고 150여 마리가 승부를 겨룬다.
소싸움 사진과 관람객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송아지와 지역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대회를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비슷한 기간에는 보은 특산품인 대추를 주제로 한 축제도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서 열린다.
대추축제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충북도 유망축제로 지정될 만큼 인기가 높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홈페이지(http://www.tourboeun.go.kr)를 살펴보면 된다.
vodcast@yna.co.kr, soyun@yna.co.kr
(끝)

<주말 N 여행> 충청권: 가을 식객 사로잡는 200년 전통 강경 젓갈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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