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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철새의 향연…서산 철새기행전 22일 열려
2016-10-14 11:01:54최종 업데이트 : 2016-10-14 11:01:54 작성자 :   연합뉴스
철새 탐조투어·매 날리기 등 생태체험 행사 풍성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겨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시 천수만 일대 철새생태공원 서산 버드랜드에서 희귀 철새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산시는 오는 22∼23일 서산 버드랜드 일대에서 '우아한 몸짓 자유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2016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한다고 밝혔다.
15년 역사의 이 행사는 겨울 철새 관련 신비스런 볼거리와 행사가 풍성한 복합 생태체험 축제다.
올해도 시 발전 기원 길조 날리기, 맹금류 전시회와 매 날리기, 에코 장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수만 간척지 일대의 탐조코스를 버스에 타고 돌아보는 '철새 탐조투어'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철새 탐조투어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한다.
23일에는 한국조류학회 오홍식 회장과 경희대 김정수 교수 등 유수의 조류학자들을 초청해 '생태관광 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떡메치기 체험과 장터 식당, 지역 특산품인 한과와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철새기행전은 자연 친화적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수만은 희귀 새인 흰기러기,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큰기러기 등 철새 15만여 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다.
ye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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