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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김·멸치축제 금강하굿둑서 개막…6일까지 진행
2016-11-04 15:19:32최종 업데이트 : 2016-11-04 15:19:32 작성자 :   연합뉴스

(서천=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제2회 서천 김·멸치축제'가 4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 일원서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충남에서는 유일한 김 생산지인 서천의 특산물을 널리 알려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개막식과 함께 CMB열전동네방네로 시작했다. 재래 손 김 뜨기, 김 장아찌, 김자반 인절미 찧기 등 체험행사도 열렸다. 축제장 8곳의 부스에서는 김·멸치판매장도 열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 갯벌에서 생산되는 마른 김은 품질이 우수해 전국 조미 김 업체에 공급되고, 앞바다에서 잡히는 멸치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서천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맛보고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jung@yna.co.kr
(끝)

서천 김·멸치축제 금강하굿둑서 개막…6일까지 진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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