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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엑스포, 주한 미군 초청 팸투어
2017-07-03 11:28:20최종 업데이트 : 2017-07-03 11:28:20 작성자 :   연합뉴스

(금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주한 미군과 가족 등 30여 명을 초청해 '2017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월 인삼엑스포가 열리는 금산인삼관과 인삼시장, 하늘 물빛정원, 조팝꽃 피는 마을 등 연계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인삼과 금산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미국인들에 가장 인기 있는 인삼족욕과 인삼주 담그기, 인삼 캐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락장교 니키 윌리엄스(Nicky Williams)씨는 "한국 여러 지역을 가 봤지만 인삼을 소재로 한 여행은 처음"이라며 "행사 기간 중 다시 와 인삼 튀김도 맛보고 인삼 캐기 체험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금산 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 동안 금산 인삼광장에서 열린다.
jyoung@yna.co.kr
(끝)

금산 인삼엑스포, 주한 미군 초청 팸투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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