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3~4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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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3~4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진행 경로당 등 찾아가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2024-03-25 10:05:29최종 업데이트 : 2024-03-25 10:11:3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3~4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한다. 팔달구 관내 노인 중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았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경로당 등을 방문해 검진을 한다. 치매선별검사(CIST) 후 결과에 따라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에 필요한 예방 교육과 상담이 제공되고, 치매예방 체조·예방수칙(3,3,3)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화 진행을 지연하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치매조기 검진을 받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연계하겠다."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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