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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홀몸노인에 봄내음 가득한 반찬 배달
해담, 서수원본가숯불갈비, 원조명동찌개마을, 농민축산, 바우네나주곰탕 적극 후원
2019-03-22 15:58:51최종 업데이트 : 2019-03-22 17:29:23 작성자 :   백복희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1일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를 실시, 홀몸노인 15세대를 방문했다.

이날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는 나른한 봄을 맞이하여 입맛을 돋구워주는 해담(대표 이연우)의 냉이무침, 서수원본가숯불갈비(대표 박복자)의 열무김치, 원조명동찌개마을(대표 정인예)의 김치찌개, 농민축산(대표 박광선)과 바우네나주곰탕(대표 진충용)의 고추장돈불고기를 후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였다.

2017년 9월부터 매월 2회 실시하는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는 관내 정육점과 식당에서 반찬을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하며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반찬을 후원해 주는 정육점과 식당, 바쁜 일상속에서도 짬을 내어 매월 2회 반찬을 배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관내 정육점 및 식당에서 후원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합하고 소분하는 모습

관내 정육점 및 식당에서 후원한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합하고 배분해 전달했다.

금곡동, 해담, 서수원본가숯불갈비, 원조명동찌개마을, 농민축산, 바우네나주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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