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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거리노숙인 보호 위해 4개 기관 손잡았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매산·서호지구대, 해병대 권선전우회 노숙인 보호 협약 체결
2020-11-12 14:52:24최종 업데이트 : 2020-11-12 14:52:0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매산·서호지구대, 수원시 해병대 권선전우회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매산·서호지구대, 수원시 해병대 권선전우회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매산·서호지구대, 수원시 해병대 권선전우회 등 4개 기관이 겨울철 추위에 노출된 거리 노숙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수원시 해병대 권선전우회 사무실에서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서호지구대, 수원시 해병대 권선전우회 주요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4개 기관은 11월 18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야간(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에 수원역 일원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기로 했다. 아울러 거리 노숙인 임시 보호, 귀향·귀가 조치, 한파에 대비한 응급구호 물품과 생필품 제공, 응급 상황에 놓인 거리 노숙인(전염병 등) 병원 이송할 때 경찰 동행 등 거리 노숙인 보호 활동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수원시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2020-2021 동절기 노숙인 특별 보호 대책'을 시행 중이다. '노숙인 현장대응반 운영', '응급 잠자리(임시보호소) 제공', '노숙인 건강관리·응급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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