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세 피해자에 긴급 생계비 100만 원 드려요
3월 18일부터 접수 창구 운영, 가구당 1회 한정
2024-03-13 10:04:31최종 업데이트 : 2024-03-13 10:05:40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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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사 전경
'경기도 전세 피해 긴급 생계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주택 임차인 전세 피해 지원조례' 제6조(임차인 지원사업)에 근거하며,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서(특별법)를 받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전세 피해확인서를 받은 피해자들이 대상이다. 단 긴급 복지(정부, 경기도) 지원, 긴급 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은 수혜자는 불가하다.
신청은 오는 3월 18일부터 시작하며 온라인, 방문, 우편 등기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 방문 신청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 민원실 내 접수 창구에서, 우편 등기신청은 수원시 토지 정보과(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긴급 생계비 접수 창구 운영은 3월 18일부터 12월 말까지이고 방문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다.
신청 시 구비할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전세 피해 확인서 또는 전세 사기 피해자 등 결정통지서다.
확인 사항은 ▲가구당 1회 100만 원 지원 ▲경기도에서 피해를 본 전세 피해자만 지원 가능 ▲전세사기 피해자로 긴급복지 지원자는 지원 불가 ▲그 외의 사유로 긴급복지 지원 수혜자는 지원 가능 ▲긴급 주거 이주비 지원자(최대 150만 원) 지원 불가 등이다. 이주비 100만 원 이하는 기 지급자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369-2250·2251, 수원 전세피해 긴급생계비 지원 접수 창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