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보관 직원들 우린 수원FC 연간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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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보관 직원들 "우린 수원FC 연간회원이에요" 2016-02-11 15:51:39최종 업데이트 : 2016-02-11 15:51: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공보관 직원들 우린 수원FC 연간회원이에요_1 수원시 공보관이 2016년도 수원FC 연간회원권을 구입하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경우 공보관을 비롯한 공직자들은 11일 수원FC 구단 사무실을 찾아 연간회원권 25계좌를 구매했다. 이에 김응렬 수원FC 단장은 "공직자들이 솔선해 연간 입장권을 구입해 줘서 고맙다.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수원FC가 프로축구 1부리그인 클래식에 진출할 수 있었다. 올해 클래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공보관은 "공보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간 회원권을 구입했다"면서 "수원팀끼리 맞붙는 수원더비가 기대된다. 어서 시즌이 시작돼서 '닥공축구' '막공축구'를 보고 싶다"면서 수원FC의 승리를 염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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