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노인 건강 중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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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노인 건강 중점 관리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독거노인 건강 중점 관리 2016-02-18 08:45:21최종 업데이트 : 2016-02-18 08:45:21 작성자 : 조성신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 홀몸노인과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동절기 보호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팔달구보건소의 방문보건사업에 등록된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자 3천873명은 안전에 취약 해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취약계층이다. 2월 1일 현재 유선전화 확인 1천9회를 실시했고, 방문관리는 홀몸노인 1천434회, 거동 불편자 2천414회를 실시해노인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다. 겨울철 취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파대비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보호대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팔달구보건소 10명의 방문간호사들이 전화와 직접방문을 통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골절을 더 조심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힘들어 하지 않도록 정서적 지원과 주위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안전은 물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소에서 노인 건강 중점 관리_1 , 보건소에서 노인 건강 중점 관리_2 , 보건소에서 노인 건강 중점 관리_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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