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통해 하나되는 감동 느꼈어요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합창 통해 하나되는 감동 느꼈어요 제4회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합창제 개최 2015-01-16 11:40:55최종 업데이트 : 2015-01-16 11:40: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합창 통해 하나되는 감동 느꼈어요 _1 수원시는 제4회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합창제를 15일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는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 38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다. 아동들은 이번 발표회 경험을 통해 음악적 성취감을 느끼고, 합창을 통해 하나가 되는 감동을 느꼈다. '삼성수원 꿈쟁이학교'는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ㆍ운영하는 민관산 협력사업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56개소 1,600여명)에 예능교실, 체육교실, 과학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통한 전인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6년째 장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우리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