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방역소독 22일부터 조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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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방역소독 22일부터 조기 실시 2016-02-16 14:34:17최종 업데이트 : 2016-02-16 14:34: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카바이러스 방역소독 22일부터 조기 실시_1 수원시 4개구(장안·권선·팔달·영통) 보건소는 매년 3월말부터 시작하던 방역소독활동 시기를 앞당겨 2월 22일부터 조기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임산부가 감염될 경우 소두증 출산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영통구보건소는 선발된 방역소독수를 대상으로 모기·바퀴 등 생태적 특성, 방역장비 및 약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18일에 실시한다. 아직 우리나라는 모기활동시기에 해당하지 않아 전파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그러나 기후 온난화 영향에 따른 매개모기 변화가능성에 대비해 정화조, 지하 집수정 등 모기 서식지의 유충구제활동 및 방역취약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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