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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치는 짠 음식은 이제 그만
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조성 사업설명회 개최
2014-06-30 17:13:25최종 업데이트 : 2014-06-30 17:13:25 작성자 :   장영진

팔달구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나트륨 줄이기 참여 건강음식점 지정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건강음식점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대상으로 양념이나 육수의 염도를 낮추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저나트륨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팔달구는 탕, 찌개, 찜 등을 주 메뉴로 하는 업소 가운데 참여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 분석과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현장맞춤 컨설팅 실시 후, 나트륨 함량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하고,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30일 수원호스텔 분임토의실에서 참여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나트륨 함량 분석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현장맞춤 컨설팅을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해치는 짠 음식은 이제 그만_1
건강해치는 짠 음식은 이제 그만_1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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