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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소녀'들의 찾아가는 공연
2015-10-15 11:32:08최종 업데이트 : 2015-10-15 11:32: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수원하모니아 기타앙상블, 수원시 시울림 낭송회 주관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갱년기 극복프로젝트)의 세 번째 공연을 16일 금요일 낮12시30분 장안구보건소 로비에서 갖는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는 공연단 단원들의 연령대가 50~60대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자아실현 과정에서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스스로 갱년기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시낭송과 기타연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라는 관공서 분위기를 가을 따뜻한 햇살 속에 밝은 시낭송과 기타 연주 공연을 통해 즐거운 공간으로 바꿔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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