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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클럽, 영통구 배드민턴 챔피언 등극
제7회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영통구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2015-10-19 11:07:54최종 업데이트 : 2015-10-19 11:07: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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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탄클럽, 영통구 배드민턴 챔피언 등극_1 영통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7회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영통구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8일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수원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월옥)가 주최하고 영통구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임두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클럽 5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종합점수 4천800점을 획득한 매탄클럽이 우승, 2천400점을 획득한 스매싱 클럽이 2위, 1천800점을 획득한 수원클럽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오전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주호 영통구청장, 박광온 국회의원, 오완석.장현국 경기도의회의원, 박순영.이재선 수원시의회의원등이 참석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임두환 영통구배드민턴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젊은 도시 영통의 더욱 더 활기찬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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