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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밥상'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수원시 직장인 대상 식생활교육 지원
2015-10-26 15:41:05최종 업데이트 : 2015-10-26 15:41: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정에서부터 안전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관내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수원시민)를 대상으로 바른 식재료 선택과 건강한 식탁을 차리기 위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각 분야의 식생활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 '2015년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지원한다.

관내 40인 이상 근무하는 중․소기업체(대기업도 가능)를 대상으로 진행 되는 이번 사업은 강의 시설(35명 이상)을 갖춘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10월27일부터 12월4일까지이며 사업은 11월2일부터 12월24일까지 진행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먹는 것으로 못 고치는 병은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활력 있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교육으로 소비자가 바뀌고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해 알고 싶은 업체와 수원시민은 수원시 생명산업과(☎ 228-3316)로 문의. 

'안전한 밥상'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_1
'안전한 밥상'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_1

○ 사 업 명 : 2015년 직장인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 신청기한 : 2015. 10. 27.(화) ~ 12. 4.(금)
○ 사업기간 : 2015. 11. 2.(월) ~ 12. 24.(목)
○ 대 상 : 관내 40인 이상 중소기업 (대기업 포함)
○ 강의내용
•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 밥상을 위협하는 유전자 조작식품 (12월10일 이후 가능)
• 공장식 축산과 올바른 육식문화
• 행복한 도시농부 되기
○ 강의장소 : 각 업체별 시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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