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사회참여 발판 마련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수원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사회참여 발판 마련 2015-10-21 15:23:09최종 업데이트 : 2015-10-21 15:23: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사회참여 발판 마련_1 수원시는 21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제12기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지도자대학은 수원시 여성의 주도적 리더십 역량 강화와 잠재능력 발굴,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이번 과정은 아주대에서 위탁을 받아 지난 5월 개강해 5개월간 교육을 마치고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분야로 기여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여성리더십 교육과 문화탐방, 사회적기업 체험, 분임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 을 통해 수원지역의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교육은 2004년 개설돼 지난해 11기까지 총 7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종 여성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활동가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