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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메르스 불안 해소, 터미널・버스소독 강화
2015-06-21 10:08:32최종 업데이트 : 2015-06-21 10:08:3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메르스의 국내 확산과 관련해 외부인 출입이 많고 대인간 접촉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은 시외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했다.

시는 19일 서수원터미널과 시내버스 차고지를 점검하며, 이용객 접촉이 많은 시설물과 차량 내부 분무소독을 직접 실시하는 등 운수업계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운수업계 종사자에 대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토록 당부 하는 등 시민들이 터미널이나 시내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간 수원시는 차량 1일 1회 소독을 위한 세정제 2600개와 1회용 마스크 3000개를 무료 배부하여 대중교통을 통한 메르스 확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중교통 메르스 불안 해소, 터미널・버스소독 강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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